‘비밀 독서단’이 인기 끈 비법 공개합니다

김한솔 기자 2024. 2. 20. 2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1 ‘비즈니스 리뷰’

21일 EBS 1TV에서 방송되는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tvN의 모바일 앱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와 독서 프로그램 <비밀독서단>을 성공으로 이끈 마케팅 비법을 방송한다.

2014년은 여러 회사가 모바일 앱을 내놓던 때였다. tvN도 ‘tvN go’라는 이름의 앱을 출시했다. 당시 tvN은 이미 ‘꽃보다’와 ‘응답하라’ 시리즈로 팬덤을 확보한 상태였다. tvN은 이 팬덤을 기반으로 앱 출시에 맞춰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 여러 마케팅을 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N go는 이제 시장에서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방송에서는 윤진호 초인 마케팅랩 디렉터가 2015년 O tvN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독서 프로그램 <비밀독서단>의 마케팅 비법도 공개한다. <비밀독서단>은 독서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심야 북토크’라는 아이템으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윤 디렉터는 CJ ENM,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GFFG컴퍼니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다. 21일 밤 12시20분 방송.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