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3' 다니엘 린데만 "독일 혼탕+나체문화, 산업주의 때문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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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이 일본편, 대만편에 이어 시즌3 네덜란드, 독일편으로 돌아왔다.
이전 시즌에서 일본, 대만 등 동양 문화권의 성 이야기를 다뤘던 '성+인물'이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유럽에 있는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독일의 혼탕 문화와 나체주의, 베를린의 클럽, 폴리아모리 등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생소한 여러 가지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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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이 일본편, 대만편에 이어 시즌3 네덜란드, 독일편으로 돌아왔다.
20일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 네덜란드, 독일편'(이하 '성인물3') 팬이벤트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됐다. 김인식PD, 출연자 신동엽, 성시경, 기획 자문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했다.
다니엘은 "저도 독일사람이지만 독일에 가면 충격을 받을 때가 있다. 저는 독일 혼탕을 2016년에 처음 가봤는데 같은 독일사람에게도 어느정도 문화충격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보편적이고 저희에게 익숙한 문화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보시면 누드비치도 나오는데 '자유 나체문화'다. 그 역사가 생각보다 긴데 19세기 말부터 탄생했다. 당시 산업주의 때문에 연기도 많고 공기질도 안 좋아져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문화가 생겨난 거다. 아예 옷을 벗고 산책, 등산, 사우나 등을 하는 문화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특히 동독에서 그게 생겨난 이유가 종교적 억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이전 시즌에서 일본, 대만 등 동양 문화권의 성 이야기를 다뤘던 '성+인물'이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유럽에 있는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독일의 혼탕 문화와 나체주의, 베를린의 클럽, 폴리아모리 등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생소한 여러 가지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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