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속도로 통근버스 불…40여 명 대피 외
KBS 지역국 2024. 2. 20. 20:08
[KBS 청주]오늘 오전 7시 29분쯤,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을 달리던 통근 버스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청주시, 생태공원 관련 소송 사과해야”
청주시와의 두꺼비 생태공원 보조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한 시민단체가 청주시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의 소송으로 10년간 생태공원을 운영해 온 성과가 저평가되고 명예가 실추됐다"면서 청주시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항소심의 판단은 피고의 집행이 적정했다는 게 아니라, 원고가 환수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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