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배제하는 공천 아니라 '누구든 경선' 해야"

박상욱 기자 2024. 2. 20.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부지리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며 "지금이라도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위기"라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다"고 일침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위기, 민심 떠나면 회복 어려워"
"어부지리 시간 지났다. 견리사의(見利思義) 자세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부지리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며 "지금이라도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위기"라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다"고 일침을 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