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향후 차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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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0일) YTN에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2일 날짜로 면직되며, 윤 대통령은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고 여가부를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지난해 9월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후임으로 지명된 김행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업무를 계속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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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0일) YTN에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2일 날짜로 면직되며, 윤 대통령은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고 여가부를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정부조직법을 손질해 부처를 없앨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가부 폐지 이후 관련 업무를 다른 부처에 흡수·통합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에서 공무원 인력을 파견받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지난해 9월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후임으로 지명된 김행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업무를 계속 맡아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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