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 17년 투병 끝 오늘 오전 별세
KBS 2024. 2. 20. 19:56
'서울 탱고'·'첫차' 등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방실이가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가수 방실이는 오늘(20일) 오전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17년간 투병 중이던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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