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차관 대행으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잼버리 파행' 등으로 책임론이 제기됐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사표를 최근 수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 후보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자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잼버리 파행’ 등으로 책임론이 제기됐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사표를 최근 수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은 채 향후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파행 운영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 후보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자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총선D-50…지역·비례 후보 정당 지지율 ‘초접전’
- ‘의대증원 = 질 저하’ 주장에 대한 대통령의 반박 [현장영상]
- ‘연 9,000% 이자’ 받아 샤넬 가방 수십 개…‘불법 사금융’ 추가 세무조사
- “아휴, 다행이다”…집에 가다 불 끈 이 사람 [현장영상]
- 류현진,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 복귀…“역대 최고 대우”
- “내가 보이스피싱 가해자?”…사각지대 놓인 선불유심 불법거래 [취재후]
- 기후동행카드 ‘흥행몰이’…실물 중고 거래 ‘웃돈’까지?
- ‘서울탱고’ ‘첫차’ 가수 방실이 투병 끝 별세…향년 61세 [오늘 이슈]
-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에도…단속 비웃는 개 도살 현장
- 차에 치여 7.3km 끌려간 50대 여성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