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재활용업체 불…2억 5천만 원 피해
김규희 2024. 2. 20. 19:49
[KBS 전주]오늘(20) 새벽 5시쯤 정읍시 소성면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3개 동과 세척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폐그물과 폐비닐 등 가연성 물질이 쌓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어망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내일(21)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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