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에게 듣는다
[KBS 대구] [앵커]
4.10 총선을 앞두고 KBS 대구방송총국은 지역민들의 알 권리 확보 차원에서 언론의 조명을 많이 받지 않은 군소정당을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기준은 국회 원내 정당 가운데 거대 여야 정당을 제외하고,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지율 3% 이상을 얻은 정당인데요,
얼마 전 정의당과 녹색당이 선거연합정당으로 구성한 녹색정의당의 김준우 상임대표가 나와 있습니다.
김 대표님, 어서오십시요.
먼저 녹색정의당이 지난달 말 공식 출범을 한 데 이어, 이달 초 지역 시도당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선거연합정당의 출범 의의를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앵커]
최근 녹색정의당 전국위원회가 민주당 등 야당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죠.
이번 결정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대통령 연설 중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쫓겨난 일이 있었는데요.
어제 해당 졸업생이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라며, 입장을 밝혔었죠?
[앵커]
녹색정의당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방대 무상교육과 지방 공공 의대 설립 등을 포함한 지역 소멸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은 진보 정당의 불모지로 꼽히는 곳인데요.
지역에서 녹색정의당의 총선 전략은 무엇입니까?
[앵커]
지금까지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와 함께, 정당 출범 의의와 총선 전략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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