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지휘관-MZ 잇는 '소통海 공감海'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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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지휘관과 신임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海, 공감海'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임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장 내 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고 서장은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신임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조직문화 개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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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지휘관과 신임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海, 공감海'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민관 서장을 비롯, 임용 2년 미만 MZ세대 신임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신임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장 내 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고 서장은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서장과 신임 직원들이 함께하는 음주운전 등 4대 비위행위 근절 캠페인이 이뤄졌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신임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조직문화 개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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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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