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대세로 라이즈…간발의 차로 세븐틴 꺾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가 하이브의 세븐틴을 뛰어넘어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랭키파이 2월 2주차 아이돌 그룹 트렌드 지수에서 라이즈는 트렌드 지수 16,00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세븐틴은 15,478포인트로 전주보다 41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11,874포인트로 전주보다 4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뉴진스는 9,447포인트, 5위 르세라핌은 9,437포인트, 6위 방탄소년단은 8,255포인트, 7위 스트레이키즈는 6,723포인트, 8위 더보이즈는 6,025포인트, 9위 에스파는 5,378포인트, 10위 제로베이스원은 5,088포인트이다.

11위는 보이넥스트도어, 12위 비투비, 13위 하이키, 14위 트와이스, 15위 엔믹스, 16위 블랙핑크, 17위 레드벨벳, 18위 NCT, 19위 베이비몬스터, 20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라이즈는 남성 15%, 여성 85%, 2위 세븐틴는 남성 16%, 여성 84%, 3위 아이브는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라이즈는 10대 31%, 20대 34%, 30대 18%, 40대 12%, 50대 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라이즈 원빈, 라이즈 나무위키, 라이즈 소희, 세븐틴 소속사, 세븐틴 빙의글, 아이브 앨범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