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브리핑] 손연재↑… 방실이·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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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상간남 소송 진행중인 강경준의 조정기일 날짜가 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기일 일정을 오는 4월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정했다.
현재까지 침묵하고 있는 강경준이 이날 직접 법원에 출석할지 여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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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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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이번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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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는 20일 오전 인천 강화도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항년 61세. 고인은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17년 동안 투병을 이어오던 중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 3인조 그룹 '서울시스터즈'로 활약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방실이는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고 활약하다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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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기일 일정을 오는 4월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정했다. 현재까지 침묵하고 있는 강경준이 이날 직접 법원에 출석할지 여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26일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불륜 대상인 여성의 남편인 원고는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고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동안 '사랑꾼 남편' 이미지였던 그의 불륜 행각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이번 사건(상간남 피소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이번 논란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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