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폐암 말기’ 환우회장의 호소…“의료현장 방기해선 안 돼”
KBS 지역국 2024. 2. 20. 19:23
[KBS 대전] [앵커]
보신 것처럼 의료공백이 불가피해지면서 급기야 '폐암 말기' 환자인 한국폐암환우회장이 의사들을 향해 의료현장을 내버려 둬선 안 된다며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진료를 받으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진료에는 어려움이 없으셨나요?
[앵커]
현재 항암치료는 중단하고 호스피스 입원을 기다리고 계신 거로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목소리를 내신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지금 이 순간에도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에 환자들을 대표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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