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없는' 시크릿 완전체 모임 "고마운 짝꿍들, 건강하자 행복하자"

김수현 2024. 2.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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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

20일 전효성은 "편하고 즐겁고 비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기념 회동"라며 네컷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정하나, 송지은과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하나 역시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 "고마운 짝꿍들.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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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

20일 전효성은 "편하고 즐겁고 비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기념 회동"라며 네컷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정하나, 송지은과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하나 역시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 "고마운 짝꿍들.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며 화답했다.

세 사람은 최근에도 데뷔 14주년의 기쁨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해 '마돈나' '매직' '샤이보이' '별빛 달빛'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선화는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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