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일 대통령과 통화..."민생 현안에 방문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 대통령에게 국빈 방문을 연기한 것에 대해 직접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통화에서 외교 경로를 통해 소통했듯 국내 민생 현안 등 제반 사유로 독일 방문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윤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다시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 대통령에게 국빈 방문을 연기한 것에 대해 직접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통화에서 외교 경로를 통해 소통했듯 국내 민생 현안 등 제반 사유로 독일 방문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윤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다시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어제(19일) 발표한 '한-독 대북 사이버보안 권고문'이 계획대로 진행됐음을 평가하고, 안보와 첨단기술, 사이버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지속·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이준석 사당화'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단순 실수"
- "입 틀어막은 과잉 진압"...동문 26명, 대통령경호처 고발
- 연 4.5% 금리...청년주택드림 청약 통장 내일부터 출시
- "이강인 PSG서 방출, FIFA 이적 금지"…유튜브 가짜뉴스 주의보
- 2월인데 눈 녹는 일본 홋카이도...이례적 고온 현상 나타나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