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한상차림에 꽂힌 ♥소이현에 "남편으로서 대접받는 느낌" 애정 ('소이현 인교진')

정유나 2024. 2.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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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애정하는 주방템을 공개했다.

20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현 언니가 직접 써보고 알려주는 식기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제가 좋아하는 주방 아이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면서 애정하는 주방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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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애정하는 주방템을 공개했다.

20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현 언니가 직접 써보고 알려주는 식기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제가 좋아하는 주방 아이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면서 애정하는 주방템을 공개했다.

솥밥을 애정한다는 소이현은 가장 먼저 2~3인 가족에 딱 맞는 미니 가마솥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인덕션에서도 조리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갓 지은 밥을 뚝딱 만들어주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번째 추천템으로 트레이에 식기구를 정갈하게 담아 주는 한상차림 스타일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식기구 디자인에 따라 물김치 젓갈 등 다양한 반찬을 담으면 좋다. 예쁘고 정갈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인교진은 "요새 소이현씨가 한상차림으로 주는 거에 꽃혔다. 저와 애들에게 이렇게 한상 차림으로 세팅을 해서 준다. 남편 입장에서, 그리고 가족의 입장에서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이현의 음식 내조에 만족해했다.

소이현은 "사실 그렇게 비싼 그릇은 안 산다. 트렌드는 잘 안따르지만 내 기분에 따라 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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