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7년 연속 'K-소프트웨어' 대상 수상

윤숙영 기자 2024. 2. 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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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제이니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K-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제이니스는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 '엠오피스'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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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재준 제이니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K-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제이니스는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 '엠오피스' 개발사다. 근로기준법 변화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으로 관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급변하는 노동 시장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제이니스 관계자는 "'엠오피스'는 근무시간부터 근태 관리까지 한곳에 모은 솔루션"이라며 "각종 특허와 함께 다양한 기술력을 솔루션에 녹였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기준법뿐 아니라 회사 문화에 맞춘 '기업별 맞춤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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