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는 26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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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주 열립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당시 수행비서 배 모 씨를 통해 당 관계자 등 6명의 밥값 10만 원가량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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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주 열립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당시 수행비서 배 모 씨를 통해 당 관계자 등 6명의 밥값 10만 원가량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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