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가죽 재킷 입은 자신 보며 "멋있어" 감탄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2.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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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남다른 '가죽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배우반상회'에서는 신성록이 출연해 가죽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이날 신성록은 가죽 재킷 쇼핑을 위해 한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가죽 사랑의 이유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입을수록 세월이 묻어나 멋있어지는 가죽 재킷과 경력이 쌓여가는 배우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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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배우반상회'에서는 신성록이 출연해 가죽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신성록이 남다른 '가죽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배우반상회'에서는 신성록이 출연해 가죽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이날 신성록은 가죽 재킷 쇼핑을 위해 한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쇼핑 중 가죽 재킷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며 연신 감탄하는 등 가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급기야 그는 가죽 재킷을 입어보는 자신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가 "멋있어"라고 자아도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가죽 사랑의 이유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입을수록 세월이 묻어나 멋있어지는 가죽 재킷과 경력이 쌓여가는 배우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가죽 재킷 쇼핑을 마친 그가 다음 쇼핑 코스로 가죽 부츠 매장에 방문하자 MC 김지석은 "가죽협회에서 전화 오겠다"며 놀랐고, MC 장도연 역시 "앰버서더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가죽 부츠 매장에서 직원보다 더 열심히 영업에 나섰다. 특히 그는 쇼핑 메이트인 배우 홍인에게 "가죽 부츠 두 켤레를 구입하라"고 부추기며 '두 켤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신성록이 드라큘라 역으로 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신성록의 루틴과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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