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뺄 곳이 어딨다고…다이어트 작심 3일 "빵 보고 무너졌다"

강민경 2024. 2. 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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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0일 "날이 또 추워지니까 몸이 천근만근, 헬스장 가려다가 결국 못 가고 집에서 유산소 했던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우리집은 오늘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ㅎ 오늘 저녁도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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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0일 "날이 또 추워지니까 몸이 천근만근, 헬스장 가려다가 결국 못 가고 집에서 유산소 했던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 연휴 지나서 운동 시작했다가 주말에 피곤해서 무너지고ㅎ 빵 보고 무너지고ㅎ 육아하다 당 떨어져서 무너지고ㅎ 이번 주도 다이어트 작심 3일 사이클 2회차..^^"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우리집은 오늘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ㅎ 오늘 저녁도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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