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민단체, '의료법 위반' 등 의협·전공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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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 단체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회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내일(21일) 오전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직무유기 등 8개 혐의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전협 회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민위는 "이들이 전공의 파업 돌입을 교사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한 서울 '빅5' 병원의 전공의 6,450여명도 고발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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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 단체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회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내일(21일) 오전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직무유기 등 8개 혐의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전협 회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민위는 "이들이 전공의 파업 돌입을 교사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한 서울 '빅5' 병원의 전공의 6,450여명도 고발 대상에 포함됩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의협 #대전협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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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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