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원주시청 공무원 노조 교류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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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원주시의 공무원노동조합이 교류의 자리를 갖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교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우해승 원주시노조 위원장은 "이번 교류회로 양 노조가 앞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신성호 강원도노조 위원장은 "광역과 기초지자체 노조의 생각은 달라도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행동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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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의 공무원노동조합이 교류의 자리를 갖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교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양 노조가 업무, 활동 방향과 방식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우해승 원주시노조 위원장은 “이번 교류회로 양 노조가 앞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신성호 강원도노조 위원장은 “광역과 기초지자체 노조의 생각은 달라도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행동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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