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검사국,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서동일 기자(=춘천) 2024. 2. 20.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20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화천군 관내 농협 경제사업장을 찾아'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상률 국장은 "연중 진행되는 농·축협 종합감사 시 경영진에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 처벌 내용 등 중요 사항을 설명하고, 기계·시설 등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농·축협 직원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20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화천군 관내 농협 경제사업장을 찾아‘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규모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최상률 국장은 “연중 진행되는 농·축협 종합감사 시 경영진에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 처벌 내용 등 중요 사항을 설명하고, 기계·시설 등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농·축협 직원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총선 목표가 이재명 사당화냐" 강력 반발
- 푸틴, 김정은에 승용차 선물…외교부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준수해야"
- 민주당 '공천 파동' 수준?…홍영표 "당 정상화 힘 모으겠다" 집단행동 돌입
- 尹대통령, 이재명 겨냥? "의대 증원에 허황된 음모론"
- 미, 임계치 넘어섰나? 이-팔 전쟁 이후 처음 '휴전' 명시한 안보리 결의안 제출
- <르몽드>, 한국 '노키즈존' 조명하며 "저출생 우연 아냐" 지적
- 이낙연, 이준석과 합당 11일만에 결별 선언…"부끄러운 결말 낳아"
-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투입…朴 "선민후사, 서울수복"
- 전공의 6400여 명 사직서 제출…1630명 근무지 이탈
- 野 공천 여론조사, 막판에 업체 1곳 추가…'현역 배제' 조사 업체와 동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