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이십곡리 너릿재 옛길'을 명소로!...경관 개선, 여가·휴식 공간 제공

이철진 기자 2024. 2. 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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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20일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이십곡리 너릿재 옛길 경관개선 사업을 지난해 12월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6억 3천만 원, 군비 7천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라벤더 단지 조성(3만 본) ▲야외 운동기구 설치(6개소) ▲보안등(48개소) ▲돌담 및 수로 조성 등 다양한 시설물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설치해 너릿재 옛길 경관을 크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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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화순군은 20일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이십곡리 너릿재 옛길 경관개선 사업을 지난해 12월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너릿재 옛길/사진-화순군

해당 사업은 국비 6억 3천만 원, 군비 7천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라벤더 단지 조성(3만 본) ▲야외 운동기구 설치(6개소) ▲보안등(48개소) ▲돌담 및 수로 조성 등 다양한 시설물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설치해 너릿재 옛길 경관을 크게 개선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너릿재 옛길 일원을 화순군의 명소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일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너릿재 옛길/사진-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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