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소상공인이 희망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국민의힘 방문규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방 예비후보는 20일 열린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방문규 예비후보 측

그는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허리이자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수원의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지난 3일에도 남문시장 일대에서 피켓 시위에 나선 뒤 중소·영세 기업 및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특별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 호소하기도 했다.

방 예비후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부분을 반드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