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등 경기 6개 시군 '대설예비특보'…최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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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6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예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빙판길이 형성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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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지역 6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예상 적설량은 22일까지 경기 남서부 1~5㎝, 경기북부·남동부 3~8㎝, 경기북동부 최대 10㎝ 이상이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예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빙판길이 형성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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