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김지원 2024. 2. 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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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20일 소셜 계정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관광객st. 맛뵈기로 넘 귀여운 러바옹 정면샷~!!! 두 번 줄서서 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하고 굿즈도 사고 행복한 뒷모습 #바오패밀리 #자이언트판다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송바오 #산바오"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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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산다라박 계정



산다라박이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20일 소셜 계정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관광객st. 맛뵈기로 넘 귀여운 러바옹 정면샷~!!! 두 번 줄서서 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하고 굿즈도 사고 행복한 뒷모습 #바오패밀리 #자이언트판다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송바오 #산바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모습. 흰색 레터링이 들어간 검정 패딩을 입고 머리에는 판다 머리띠를 썼다. 판다 가방도 메고 있는 모습.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지만 산다라박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산다라박은 판다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도 남겼다. 또한 판다 사육사인 '송바오 할부지'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판다뿐만 아니라 사육사도 만나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가며, 검역 절차를 위해 에버랜드는 3월 3일까지만 일반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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