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일 6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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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일 제6대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제6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우광일 회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광양상공회의소 출범 이후 합의 추대가 아닌 경선을 통해 선출된 최초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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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일 제6대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제6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에서 기업에 요구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양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투자유치에 힘쓰겠다"며 "철강 등 주력산업의 탄탄한 기반 속에서 새로운 산업인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 중심으로 기업의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호안 규제가 말끔히 해소되면서 대규모 투자가 추진되고 있는 것 역시 매우 반가운 일이다"고 덧붙였다.
우광일 회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광양상공회의소 출범 이후 합의 추대가 아닌 경선을 통해 선출된 최초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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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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