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팜유 이장우 '우불식당 우동' 불티"

이정화 2024. 2.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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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함께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사진)이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우불식당은 이장우가 직영하는 식당으로, 칼칼한 즉석 우동과 달달한 불고기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이장우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매장 맛을 재현했다.

기름에 튀긴 유탕면 대신 숙면과 건면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고 세븐일레븐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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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도 안돼 누적 50만개 돌파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함께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사진)이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우불식당은 이장우가 직영하는 식당으로, 칼칼한 즉석 우동과 달달한 불고기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이장우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매장 맛을 재현했다. 기름에 튀긴 유탕면 대신 숙면과 건면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고 세븐일레븐은 소개했다.

이 상품은 출시 직후부터 줄곧 해당 상품군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우동이 속한 건면·숙면 카테고리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증가했다. 안종현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풍조와 트렌디한 맛집 분위기, 음식과 어울리는 계절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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