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송파 박정훈·배현진·김성용 '공약 함께'…잇단 장관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의 박정훈 후보(송파갑)·배현진 의원(송파을)·김성용 예비후보(송파병)가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팔을 걷었다.
현재 박정훈 후보와 배현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각각 송파갑과 송파을에 단수공천했으며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 공천을 두고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과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파 3남매' "송파 미래·현안에 힘 합칠 것"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의 박정훈 후보(송파갑)·배현진 의원(송파을)·김성용 예비후보(송파병)가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팔을 걷었다.
박 후보와 배 의원, 김 예비후보는 20일 국회에서 본회의가 끝난 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남한산성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한 기지국 설치 등 정책을 제안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 후보는 “송파 생활권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은 갑을병, 어느 한 지역 후보만의 공약이거나 정책일 수 없다”며 “앞으로도 세 후보는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 송파주민 모두가 누리고 송파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자 힘을 합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박정훈 후보와 배현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각각 송파갑과 송파을에 단수공천했으며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 공천을 두고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과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안철수 “환자 생명 담보는 안돼…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가자”
- 손연재, 득남 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따스타]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그리스 6.3명…한국은?
- “가족들 면회 질투나” 온몸에 멍…옆자리 환자에 살해당한 어머니
- '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향년 61세
- “아빠인 줄” 40대 男, 룸카페서 초등생을…부모는 무너졌다
- 이준석과 결별 선언…이낙연 “진짜 민주당 세우겠다”
- "집단행동 아닌 '사직 물결'…전공의 안 돌아갈 수도"
- '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향년 61세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