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광 예비후보 "지역 위해 살아온 어르신 존중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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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경기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정책을 제안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안산 사람으로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어르신들은 생활 편의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과 밀착된 어르신 공약과 정책을 마련해 후대를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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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경기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정책을 제안받았다.
이날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는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과 ‘65세 이상 노인들의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 이용료 지원 정책’ 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지회 측은 "현재 관내 경로당에서는 주 2~5일까지 균일하지 못하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어 식사가 불규칙한 노인들도 많은 실정"이라며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대로 주 5일간 점심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인건비 등 인프라 지원도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산 사람으로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어르신들은 생활 편의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과 밀착된 어르신 공약과 정책을 마련해 후대를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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