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승용차가 전신주 추돌...50대·20대 모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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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A 씨의 50대 어머니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심야 시간 좁은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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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A 씨의 50대 어머니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심야 시간 좁은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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