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고령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지자체 지원 분투기

정성화 기자 2024. 2.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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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고령의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배달하며 밤새 안녕하신지 안부를 묻고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한 야쿠르트 배달 아줌마의 이야기입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지자체별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지원에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

야쿠르트 배달 일을 하고 있는 조미라 씨는 수원시청의 음료 지원을 받아 매일 아침에 지역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고 혼자 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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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고령의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배달하며 밤새 안녕하신지 안부를 묻고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한 야쿠르트 배달 아줌마의 이야기입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지자체별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지원에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

야쿠르트 배달 일을 하고 있는 조미라 씨는 수원시청의 음료 지원을 받아 매일 아침에 지역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고 혼자 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챙깁니다.

SBS 시사다큐 뉴스토리 459회 “나 혼자 산다.”를 제작하면서 방송에 안 나갔거나 짧게 나간의미 있는 영상들을 모아 재편집했습니다.

나레이션은 AI 유료 버전을 이용했습니다.

정성화 기자 hw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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