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어디서나 춤과 노래를"…2024 원주행복버스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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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2024년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로 거리 공연 문화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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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24년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연별로 3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팀 인원에 따라 출연료를 차등 지급한다.
신청자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로 거리 공연 문화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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