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안 해법 찾겠다"

지역 곳곳 찾아 ‘반반 무많이’ 릴레이 소통 추진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현장 소통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많이’를 시작했다.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중인 염태영 예비후보. ⓒ염태영 예비후보 측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가 담긴 ‘반반 무많이’는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 등을 나누며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확대 △청년 일자리 문제 △어르신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염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고 또 듣겠다. 쉼 없이 대안을 찾고 숙의하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세류·권선·곡선·영통·망포지역을 찾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