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신혼여행서 대판 싸웠다 “눈치 안 보고 싸운 건 처음” (다해는다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다퉜던 일화를 공개했다.
2월 20일 배다해가 운영하는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이태리피렌체 신혼여행 썰 푼다/피렌체 최애호텔/ 파인다이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다해와 이장원은 결혼 5개월만 떠난 유럽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다퉜던 일화를 공개했다.
2월 20일 배다해가 운영하는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이태리피렌체 신혼여행 썰 푼다/피렌체 최애호텔/ 파인다이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다해와 이장원은 결혼 5개월만 떠난 유럽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배다해는 호텔 안 파인다이닝에서 식사를 했던 것을 회상하며 "이렇게 예쁜 음식을 먹고 룸으로 후식을 가져왔는데 먹지 못했다. 식당 안에서 대판 싸워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신혼여행 오기 전에 서운했던 이야기를 잘 풀어내야겠다 했는데, 그때는 둘 다 너무 서툴렀다. 화해하는 방식이"라며 "남편이 계속 변명하고,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고 끝날 일이었다. '의도는 그런 게 아니야' 이런 얘기를 계속 하더라. 나도 '알았어' 하고 말았어야 됐는데 뭘 그렇게 끝까지 얘기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다해는 "오빠가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뒤에 서서 눈치 보느라 못 오고 있었다더라.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옆 테이블 점잖은 아저씨 둘도 우리 보면서 계속 웃어주고 '풀지 그래' 이런 느낌이었다. 언성을 높이진 않았는데 진지하게 딱딱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먼저 방으로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식당에서 눈치 안 보고 싸운 건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 다 외국인들이라서. 하지만 크게 언성 높이지 않았다. 절대"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2021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시청률 경각심 필요한 ‘나는 솔로’ 모솔 편 자체 브레이크 타임중?[TV와치]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전공의 파업 시작인데…고윤정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타이밍 어쩌나[TV보고서]
- 파비앙, 이강인 논란 불똥 후 “많은 사람들이 너희 나라 돌아가라고”[종합]
- 강원래, 휠체어 거부 극장서 9일만 ‘건국전쟁’ 관람 “물의 일으켜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