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委 부위원장, 부총리급 격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종전 장관급 비상근직에서 부총리급 상근직으로 격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저고위 부위원장은 비상근직에서 상근직으로 바꾸고, 직급과 예우도 상향시키고 국무회의에서 여러분과 함께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종전 장관급 비상근직에서 부총리급 상근직으로 격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저고위 부위원장은 비상근직에서 상근직으로 바꾸고, 직급과 예우도 상향시키고 국무회의에서 여러분과 함께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저고위 부위원장을 새로 위촉하고 체제를 정비했다"며 "각 부처는 저고위와 함께 저출산 대책을 밀도 있게 논의하고 논의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각각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다. 앞으로는 저고위의 정부 내 '컨트롤타워' 기능이 강화돼 관련 정책을 주도권 있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저출생·고령화 정책을 총괄하는 저고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실무를 책임지는 부위원장에 위촉했다.
[한상헌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바페, 이강인 생일에 SNS 남긴 메시지는…“생축, 마이 브로” - 매일경제
- “그돈이면 아반떼·쏘렌토·그랜저 대신”…싸고 좋은 車, ‘반값’ 독일차 파격 [왜몰랐을카]
- 올봄 바지, 부츠컷 뜨고 카고 진다 - 매일경제
- “사건 터지기 전인데 이럴수가”…5개월 전 이강인 사주풀이 ‘소름’ - 매일경제
- 文 전 대통령 ‘이준석 사기쳤다’ ‘이재명 사당화’에 좋아요 눌러…“단순 실수” 해명 - 매
- [속보]尹대통령,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조만간 수리…후임 지명 안할 듯 - 매일경제
- “노후 보내면서 투자까지 된다고?”…예비 은퇴족 다 몰린다는 ‘이곳’ - 매일경제
- “사두면 결국 올라”…서울 아파트 산 4명중 1명은 ‘이곳’서 왔다 - 매일경제
- 3초에 1명씩 만든다…20여일만에 60만 넘은 ‘외화통장’ 인기 비결 - 매일경제
- [단독] 한화 “류현진 복귀, 공감대는 사실…선수 결심 기다리는 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