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관리 SNS 개발사 '리스트북', 산업대상 2년 연속상

이유미 기자 2024. 2. 20.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물건 관리·공유 SNS 부문' 2년 연속상으로 'K-플랫폼대상'을 수상한 뒤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리스트북은 개인의 물건을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는 물건 기록 플랫폼 '템즈'를 개발한 회사다.

해당 플랫폼은 물건 디지털화 및 관리에 특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0회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물건 관리·공유 SNS 부문' 2년 연속상으로 'K-플랫폼대상'을 수상한 뒤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리스트북은 개인의 물건을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는 물건 기록 플랫폼 '템즈'를 개발한 회사다. 해당 플랫폼은 물건 디지털화 및 관리에 특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업체 측은 "일상 생활에서 실 사용 중인 물건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 등을 살필 수 있다"며 "새롭게 사는 물건 등을 계속 기록하다 보면 소비 변화 등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