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충남대·미국 시카고 한국교육원,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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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사범대학·교육대학원이 미국 시카고 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유학생 유치 업무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미국(시카고 교육원 관할 13개 주) 대학 및 학교 간 교류 협정 추진, 유학생 유치·교류 및 공동연구 연계 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홍보, 미국 현지 초·중등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교원 양성·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건양대학교는 간호학과에 동문 모녀가 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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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충남대학교는 사범대학·교육대학원이 미국 시카고 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유학생 유치 업무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미국(시카고 교육원 관할 13개 주) 대학 및 학교 간 교류 협정 추진, 유학생 유치·교류 및 공동연구 연계 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홍보, 미국 현지 초·중등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교원 양성·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장, 충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대전=연합뉴스) 충남대는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학회 전상직 회장이 20일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올해 개설될 자치행정학 대학원과 주민자치 전문과정(마이크로 디그리) 운영 등 주민자치 전문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남대 중앙열람실 대대적 변신 '오픈'
(대전=연합뉴스) 한남대는 56주년 기념관 3층 중앙열람실의 자유 학습공간 '흄(HUME) L2' 개소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폐쇄형 열람실을 개방형으로 리모델링하고 노트북, PC존, 1인 영상학습실 등 개인 학습존인 드림룸과 집중 개인 열람실로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룸, 과제수행과 온라인 학습, 화상회의가 가능한 협업룸 등으로 구성했다.
엄마 이어 29년 뒤 딸 입학…건양대 간호학과 모녀 동문
(대전=연합뉴스) 건양대학교는 간호학과에 동문 모녀가 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인공은 건양대 간호학과 95학번 1회 졸업생인 어머니 정희용 씨와 올해 24학번으로 같은 과에 입학하게 된 딸 오은송 씨다.
정씨는 건양대학교병원을 거쳐 현재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난 인연을 갖고 있기도 한 딸 오씨는 "열심히 공부해 졸업 후 어머니와 같은 훌륭한 간호사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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