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CD금리액티브 순자산 7.4조 'ETF 1위'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4. 2.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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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올라섰다.

2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의 KODEX CD금리액티브 상품이 상장한 지 8개월여 만에 순자산 7조4000억원으로 전체 828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기관은 물론이고 개인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며 전체 순자산 증가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고, 172영업일 만에 순자산 전체 1위로 올라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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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올라섰다.

2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의 KODEX CD금리액티브 상품이 상장한 지 8개월여 만에 순자산 7조4000억원으로 전체 828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기관은 물론이고 개인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며 전체 순자산 증가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고, 172영업일 만에 순자산 전체 1위로 올라선 것이다.

특히 개인 누적 순매수가 3738억원을 기록해 파킹·금리형 상품 중 가장 많았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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