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진갑 컷오프' 박성훈 전 차관 재배치 검토

강민경 2024. 2. 20.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진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다른 지역구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공관위는 박 전 차관을 수도권 지역구에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진갑에는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는데, 박 전 차관과 함께 '컷오프'된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은 낙하산 공천이라고 반발하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진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다른 지역구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차관의 이른바 '험지 출마'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추가적으로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당 공관위는 박 전 차관을 수도권 지역구에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진갑에는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는데, 박 전 차관과 함께 '컷오프'된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은 낙하산 공천이라고 반발하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