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어 후진한 택시에 2명 부상...운전 미숙 추정

윤태인 2024. 2.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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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역 앞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후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사고 이후에도 택시는 후진을 멈추지 않으면서 반대편 인도 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다쳤는데, 여성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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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역 앞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후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사고 이후에도 택시는 후진을 멈추지 않으면서 반대편 인도 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다쳤는데, 여성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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