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새만금' 발표 현숙…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됐다

고석중 기자 2024. 2.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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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20일 가수 현숙을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현숙은 앞으로 2년간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숙은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뜻깊은 역할을 맡겨준 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에 새만금을 널리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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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주요 행사에 참여해 새만금 홍보
[군산=뉴시스] 새만금개발청이 20일 가수 현숙을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20일 가수 현숙을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현숙은 '사랑은 달달하게', '춤추는 탬버린',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의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히트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현숙은 지난해 직접 작사한 곡 '지평선 새만금'을 발표해 새만금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새만금개발청의 판단이다.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현숙은 앞으로 2년간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홍보대사로 현숙을 위촉했다"며 "새만금의 성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들이 더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숙은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뜻깊은 역할을 맡겨준 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에 새만금을 널리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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