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경기 북부·포천 지역 현장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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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 등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 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 조직 전체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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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 조직 전체 방문 계획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 등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날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 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 인사를 내방하며 영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 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 조직 전체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5개의 지역 조직과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을 실천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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