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ETRI, KAIST와 양자대학원 공동 운영 협약 外

이종현 기자 2024. 2.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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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자대학원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 학사부터 ETRI 연구진과 KAIST 교원이 공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ETRI는 양자대학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년 연구비와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차세대원자로 소재와 제조기술에 필요한 국내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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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왼쪽)과 방승찬 ETRI 원장이 양자대학원 공동 운영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자대학원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 학사부터 ETRI 연구진과 KAIST 교원이 공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ETRI는 양자대학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년 연구비와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 사업의 2024년 신규 과제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 사업은 국내 대학, 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신규 과제에 총 112억원을 지원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AI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AI 및 챗GPT 교육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6일 오룡관 101호에서 열리는 송인규 교수의 강의는 일반인도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차세대원자로 소재·제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차세대원자로 소재와 제조기술에 필요한 국내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과제 기획과 공동 참여 등을 통해 관련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된 ‘육군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여해 육군 디지털 대전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KISTI는 2022년 12월에 ‘무기체계 CBM+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하고, 2023년 4월에 육군 군수사령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려는 국방 혁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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