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 차량 사전 예약제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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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올해부터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를 다시 실시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모든 차량의 빠르고 원활한 입장을 위해 1월부터 사전 예약제인 '피크 아워 플러스(Peak Hour Plus)'를 재도입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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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올해부터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를 다시 실시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모든 차량의 빠르고 원활한 입장을 위해 1월부터 사전 예약제인 '피크 아워 플러스(Peak Hour Plus)'를 재도입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성수기인 봄과 가을 즉 4월 중순~6월 말, 8월 중순~10월 말 주말에 방문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주중×주말 모두 차량 예약이 필요하다.
해당 기간 동안 공원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은 사전에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하며 2달러의 온라인 수수료가 부과된다. 사전 예약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차량 한 대당 입장료는 35달러이며,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 공원에 입장하는 차량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캠핑이나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야츠(Yarts)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6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으로, 2021년에는 330만 명, 2022년에는 370만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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