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신고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이혼 도장?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2. 20. 17:34
▶ 김명준 앵커
혼인신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혼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낙연 이준석, 이준석 이낙연… 개혁신당 전 공동대표 이야기입니다.
헤어지면서 하는 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들은 이미 나를 지울 계획이 있었습니다"
아니, 합당한 지 이제 겨우 열흘인데… 이미 지울 계획이 있었다? 그럼 애당초 제거할 목적으로 합당했다는 이야기인가요?
이해하기 어려운 건 이준석 대표도 마찬가집니다.
언론 인터뷰에선 이낙연 없는 개혁 신당은 가정하기도 싫다면서도 정작 어제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이낙연 대표에게 전화 한 통도 하지 않았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2월 20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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