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찐 상태에서…” 배다해♥이장원 결혼 5개월만 신혼여행 간 사연 (다해는다해)

하지원 2024. 2.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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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가 이장원과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배다해는 결혼 5개월만 피렌체, 로마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배다해는 "원래는 신혼여행 못 가는 줄 알고 제주도로 먼저 여행을 다녀왔다. 결혼한 다음 해에 코로나 주사를 맞았고, 코로나 한 번씩 걸려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결혼 5개월 만에 갔다"고 설명했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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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다해는다해’ 캡처
채널 ‘다해는다해’ 캡처
채널 ‘다해는다해’ 캡처
채널 ‘다해는다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다해가 이장원과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2월 20일 배다해가 운영하는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이태리피렌체 신혼여행 썰 푼다/피렌체 최애호텔/ 파인다이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다해는 "신혼여행 이야기를 한 번도 풀어본 적이 없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배다해는 결혼 5개월만 피렌체, 로마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배다해는 "원래는 신혼여행 못 가는 줄 알고 제주도로 먼저 여행을 다녀왔다. 결혼한 다음 해에 코로나 주사를 맞았고, 코로나 한 번씩 걸려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결혼 5개월 만에 갔다"고 설명했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배다해는 "우리는 약간 계획형이 아니다. 오빠가 나보다 훨씬 계획형이긴 하다. 나는 즉흥 100%다. 아무 계획도 짜지 않고 아무것도 찾아보지도 않고 호텔만 결정해 갔다"고 전했다.

또 배다해는 "많이 부었다. 이때 둘 다 결혼하고 10kg씩 찐 상태에서 간 거라 사진이 그렇게 예쁘진 않다"고 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2021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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