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변재일 의원 '하위 20%' 소문에 "허위사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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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소문에 발끈했다.
변 의원실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의원 평가 하위명단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하위 20% 대상 관련 어떠한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하위 20%에 속한 의원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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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소문에 발끈했다.
변 의원실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의원 평가 하위명단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하위 20% 대상 관련 어떠한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하위 20%에 속한 의원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있다. 하위 20%에 속하면 경선 득표의 20%를 감산하는 페널티를 준다.
여기에 변 의원이 포함됐다는 소문이 돌자 곧바로 대응한 것이다.
변 의원실 측은 "허위 사실을 공표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명단을 소지하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도내 현역 의원 중 하위 20%에 속한 의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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