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 높이 대관람차' 여수에 들어선다…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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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돌산에 90m 높이의 대관람차가 오는 6월 들어선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공감은 지난달 30일 여수예술랜드 내 주차장 인근에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90m 높이의 대관람차 설치 공작물 신고를 마쳤다.
공감 측 관계자는 "90m 높이의 대관람차가 들어서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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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 돌산에 90m 높이의 대관람차가 오는 6월 들어선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공감은 지난달 30일 여수예술랜드 내 주차장 인근에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90m 높이의 대관람차 설치 공작물 신고를 마쳤다.
대관람차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304명 정원으로 캐빈 38개(8인승)가 운영된다.
대관람차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여수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 측 관계자는 "90m 높이의 대관람차가 들어서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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